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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나에게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속독을 위한 눈 운동 1일차입니다. 하루 10분씩 꼭꼭 하기로 스스로 약속했죠. 근데 오늘 처음으로 해서 그런지 눈이 뻑뻑하고 좀 어지럽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속발음이 눈으로 맞춰 읽으려고 빨라지는 느낌??? 그래서 많이 어색합니다. 마음 속으로 쓰윽~ 하고 읽고 속발음도 같이 되는 느낌입니다. 두 개의 목소리로 읽어지는….?!?!?!?!??!!? 내 마음에 두 명이 사나 봐… 일단 계속해보겠습니다. 한달 뒤의 변화를 기대하며!!
최근 밀리의 서재도 이용 중입니다. 그런데 갤럭시 탭으로 밀리의 서재를 사용하려고 하니 구형 탭이라서 그런지 한 번은 무조건 꺼지거나 좀 느리더라구요.. 탭이 앱을 감당 못하는 느낌?!?!? 그래서 뭔가 짜증나서 읽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패드를 사서 읽으면 좀 나으려나 싶기도하고… 새로운 갤럭시 탭을 살지.. 흠…
마지막 몰입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어려운 내용은 없습니다. 쉬는 날 더 많이 읽도록 해야겠어요! 이 책을 다 읽고 뭔가 내 삶에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꼭 실천해 볼 것!
얼마 전, X에서 독서법에대한 글을 봤고 김 교수님의 눈 운동 독서법을 강추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보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저 처럼 책 읽는 속도가 느리고 속발음을 하는 사람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도전!!!! https://youtu.be/hJ8CWjGrFo0?si=VaU_3SwHjVezvdXO

미뤄왔던 책 읽기를 다시 시작합니다😘 일주일에 책 한권 읽기?!! 하루 50분 정도명 가능할지..? 책 읽는 속도가 느려서 걱정이지만 그래도 읽는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열심히 읽어보게쑈

요새 일광전구의 스노우맨이 너무 갖고 싶다🤣예쁜 조명을 켜고 책을 읽는 !!!!!!!책을 읽기 위해 뭔가 준비물이 많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뭐.. 그래도 갖고 싶은데 어쩔?! 구매를 고려해 봐야겠다. 후훗....

커피와 책의 궁합이 좋은 계절입니다. 사실 사는 게 너무 바쁘고 피곤하여 책과 커피를 즐기기 좋은 상황이 아니라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커피 한 잔에 책을 읽으면 사실 집중이 썩~ 잘 되지는 않아요! 그래도 그 분위기에 읽는 척이라도 하면 곧 집중이 된답니다. 어쩔때는 집중하는 데 한 시간 이상이 걸리기도 하고 또 어쩔때는 앉자마자 바로 집중하기도 하고… 이상합니다. 그래도 계속 읽어 나가는 것. 그게 중요한 것 같네요! 저도 하루에 한 장이라도 읽기! 실천해야 겠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 잡아 봅니다.

오랜만에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다가 오늘은 월요일이란 것을...... ㅜㅜ우리 도서관은 앉아서 책을 읽기가 너무 불편하다. 창가의 좌석은 완전 허리와 엉덩이가 아파 죽을 것 같은 좌석이고, 책상 같은 부분은 뭔가 다 같이 책을 읽는 공용의 느낌이라서 부담스럽다!그렇다고 학습실에 가서 책을 읽자니.. 그건 또 뭔가 싫고 그래서 도서관에서는 책만 빌려서 바로 나온다. 아쉽지만 책은 다른 곳에서 읽는 걸로.애초에 방을 다시 꾸미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소파를 놓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계획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다^^!다음 기회에!다음에는 멀리 새로 생긴 도서관에 구경을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