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관찰- 무엇을 보는지, 무엇을 찾으려 하는지 감각, 오감

 

형상화- 머릿속으로 정교한 영상 떠올리기(시각형 사고자)

청각적 형상화

상상은 경험의 기반 위에서 이루어진다.

 

예술을 하라. 직접 해보라. 이런 행위들을 하기 전에 과정을 먼저 상상하고 그 과정을 떠올리려 노력하라.

수학과 과학 문제를 귀로 풀고 상상하며....

 

* 경구: 진리나 삶에 대한 느낌이나 사상을 간결하고 날카롭게 표현한 말.

 

추상화- 복잡해 보이는 무언가를 간파해 단순성을 파악해내는 능력.

주제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하라. 그 다양한 특성과 특징을 두루 생각하라. 

가장 본질적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잡으라. 그다음, 시간이나 공간의 거리를 두고 추상화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거듭 생각하라.

 

패턴인식- 퍼즐, 체스

 

패턴 형성

 

유추- 학습은 유추에 의존한다. 기존의 지적 도구로 도달할 수 없는 새로운 이해의 세계로 도약하도록 도와준다.

 

몸으로 생각하기- 생각하고 창조하기 위해 근육의 움직임과 긴장, 촉감 등이 불려 나오는 순간이 바로 몸의 상상력이 작동하는 때다.  

우리가 다루는 것이 더 이상 타자가 아닌 나의 연장일 때 그것은 우리의 의지와 욕구에 따르게 된다. 몸 이미지는 그 저장량을 잴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해질 것이다. 실제로 연습하면, 우리가 경험하고 흉내 내고 투사하는 운동과 긴장, 접촉의 감각을 통해 상상력을 확장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그냥 앉아 있지만 말라. 원숭이처럼 움직이다 보면 자신이 어느새 문제를 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오직 몸만이 어떻게 답해야 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감정이입- 다른 사람이 되어보는 것. 

실제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 때 집중되는 내적 주의력을 연습(느낌, 재현)

자신의 외부의 것들에 대한 외적 주의력 연습(묘사, 흉내)

외적 주의력이 미치는 대상이 지각하고 느끼는 것을 상상하라.

 

차원적 사고- 음악의 시간과 대화의 시간은 분명히 다르다. 음악 구조는 그 자체로 시간 속에서 독립적인 어떤 것을 창조해낸다. 기하학 모형을 가지고 놀면서 그것을 실제 세계의 물체들과 연결시키는 것. 3차원 퍼즐을 가지고 노는 것도 좋다. 조각, 오리가미, 공작 장난감 만들기, 팝업북 만들기...

 

모형 만들기- 3차원 상상을 2차원으로 구현-간격(괴리)을 메울 수 있다.

 

놀이- 우리 자신만의 세계와 인격, 게임과 규칙, 장난감 퍼즐을 만들어 내게 한다. 

기계나 물건이 고장 나면 일단 분해해서 그것이 그동안 어떻게 움직였는지 알아내라. 그 부품을 가지고 다른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

 

변형- 하나의 생각도구가 다른 생각도구에 영향을 주거나 작용하는 식으로 여러 가지 생각도구를 연속적, 혹은 동시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일컬어 변형 혹은 변형적 사고라고 부른다. 

 

통합- 감각과 감성은 분리될 수 없다. 우리가 앎의 방법 모두를 통합해서 통합적 이해를 창출.

 

창조적 사고의 결과물을 베끼고 모방.

예술과목=과학 과목

 

H. 워딩턴 <미래의 생물학과 역사학> 중.."오늘날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못한다."

 

 

천재의 세계란 이런 것인가......